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
그대의 하루는 아름다웠나요
어제와 달라진게 있던가요
대답은 그렇게 중요한적 없어요
그저, 그대의 안불 묻고 싶을 뿐
솔직히 기댈 자신이 내겐 없어요
소증한 뭔갈 갖는 게 두려워요
오늘도 한걸음 멀리에서 바라만 보죠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그대가 길을 잃었을 때
빛으로 비춰 주리
바람에 마음 흔들릴 때
나 그대의 손 잡아 주리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바램이 닿을 수 있게
닫혀진 문이 서서히 열려
상처에 울고 때론 지쳐서
절망에 갇혀 아프지 않길
마음을 다해 그대의 위로가 되길...
자꾸만 거울을 보게 돼
낯설은 내 모습 때문에
아무도 없는 밤인데
또 따뜻한 기분이 드네
요즘 많이 웃는 것 같단 말 들어
습관들이 바뀌어버렸지 말투도
궁금한 게 많아졌어 넌 지금 뭐할까
밤이 늦었는데 전활 할까 말까
자꾸만 소심해져 난 화끈한 성격인데
나답지 못한 날...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그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 둘 켜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 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
Hello Beautiful Day
저 멀리 보이는
그대의 뒷모습에
벌써부터 마음이
떨려오네요
무슨 말이라도
해보고싶은데
발걸음이 가까워질수록
용기가 없어져
버슬 기다리는 척
몰래 그대 훔쳐보다
마주친 눈빛에 어색한 내 표정
오 어떡하면 좋을까
좋아한다고 말해야할까...
어두운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 빛나는 별을 타고서
긴 잠이 든 그대 품으로
날 데려가 줄 수 있다면
밤낮 하늘을 돌고 돌아도
나 그대만 볼 수 있다면
내 달콤한 단잠까지도
다 버리고 날아올라가도 좋아
저 빛을 따라가 혜성이 되어 저 하늘을 날아봐
내 맘을 전하게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