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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깄어 너와 내가 함께한 무대 위 음악에 화려한 불빛 신나는 음악 속에 흐려진 기억 아직 널 놓지못해 This song for you You know I`m dancing with the Moon and stars You know Yeah 봐 이렇게 많은 사람들 ...
따스한 햇살 속에 처음 본 그날 난 한눈에 반했어 귀여운 미소에 그만 작은 키에 부츠를 신은 넌 너무 귀여웠지 마치 솜사탕 같이 그녀는 달콤했지 시간은 흘러 너와 나 사이는 둘도 없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연인같이 불러 보기도 하고 연락을 하고 서로 같은 고민을 나누고...
기다려줄게 항상 남자라서 가는거잖아 너야말로 군화나 거꾸로 신지마 나도 절대 고무신 따윈 거꾸로 신지는 않을거야 너야말로 군화나 거꾸로 신지마 나 솔직히 너무 많이 떨려 입대할 생각에 잠도 안와 밥도 못 먹어 적당히 핑계대고 빠졌으면 좋겠어 사실 두려운 것도 있지만 너...
조용히 그대 이름을 불러봐도 사랑을 외쳐봐도 그대는 아직인가봐 난 못났어 그게 나라서 미안해 그래도 이럴 수 있어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미 다 다 끝난 얘기 멀리 넌 넌 떠나버렸고 그게 누구 잘못인지 그게 뭐가 중요한지 사랑 자체가 끝이 있는 건데 그 끝이 이별이라는...
여관 여주인은 졸린 눈을 내 지갑에 잠시 흘긴 후 지폐와 열쇠를 교환한다 304호 열쇠를 받아든 지친 눈이 빨간 카펫이 깔린 계단 위를 오른다 지나가는 문들 안에서 희미한 신음과 탄성과 괴성이 흘러나온다 소리들은 제각기 어떤 사연으로 이곳까지 흘러왔을까 낯선 방 거울...
입질 좋다는 저수지 한쪽 먹장구름 고단한 바람을 끌고 간다 아니, 바람이 먹장구름 밀고 간다고나 할까 발걸음 지치면 숨어 있던 입질이 시작된다 하얗게 부풀어 오른 기포가 하나 둘 가라앉고 운동화 한 짝이 가라앉고 소주병이 가라앉고 사직서가 가라앉고 통장이 가라앉는다...
너 없는 하루도 잡지 못할 순간도 이제 오지 않는 너의 새벽 전화도 너 없는 하루도 내가 없는 일분 일초도 그저 지나는 새벽2시 술에 취해 누워있어 천장이 돌아가고 네모 난 액자 위에 니 얼굴이 그려있어 오늘 아침에는 아무 일 없었는데 시간은 새벽 두시 이별을 즐기고 ...
내가 사랑했던 그녀가 자꾸만 날 떠나려하네 그대여 가지 말아요 제발 가지 말아요 내 사랑은 첫만남의 기억 난 잊을수 없어 한눈에 들어온 넌 심장을 뛰게해 실패했던 사랑 끝자락을 잡던 나 다신 사랑 못한다고 자책하던 나 그녀도 사실 내가 첫눈에 좋았대 내 맘이 궁금해서 ...